파주시, 내년도 통합 정신건강증진 사업 추진

2020-12-23     김민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파주시가 내년에도 통합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20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년 예산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접근성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계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사업을 통해 내년은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더욱 향상 시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