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메리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 선봬
2020-12-15 김아령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메리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객실 내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세트가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세트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휘닉스에서 오후 6시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바롱 필립 드 로쉘드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 1병과 와인과 함께 시금치 플랫 브레드 1개로 구성됐다.
다만, 패키지 기간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휘트니스 클럽 내에 위치한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골프장 등의 시설은 이용이 불가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화려한 연말을 보낼 수는 없지만, 이곳에서 마음만은 누구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