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2020-12-08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금감원 6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감원은 본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벌인 뒤 이르면 오는 목요일께 정상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금감원 전체 직원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부분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