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

2020-11-20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초가(8,100원) 대비 3.46% 하락한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7,500원의 공모가와 비교하면 소폭 오른 수준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35개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보험과 금융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의 보유 고객은 109만3000명에 달하며, 자동차 보험을 제외한 보유 계약 수는 188만건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