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룩스,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2020-11-06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업체 소룩스가 강세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2배인 2만원으로 형성됐다.

6일 10시1분 현재 소룩스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3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과 2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원~1만원)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97억원, 시가총액은 816억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