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현대기아차 제로원,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협약
2020-11-02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은 현대차∙기아차 제로원과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협업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모빌리티 분야 우수 스타트업 공동 지원 과 협업 방안 모색, 향후 후속 투자 기회 공유 등의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보험업과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