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갤럭시S20울트라 액정 수리 시작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몬스터폰'이 아이폰 수리에 이어 그동안 수리가 힘들었던 삼성 갤럭시S20울트라를 포함해서 갤럭시S8부터 갤럭시노트10플러스까지 액정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갤럭시S20 모델도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갤럭시S8 계열, 갤럭시S9 계열 액정 수리비를 센터 대비 50% 수준인 10만원에 수리한다고 밝혔으며,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또한 비슷한 수준으로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재적으로 힘든 고객들을 위하여 아이폰액정수리비도 인하하며 아이폰7액정수리비는 7만원으로, 아이폰8액정수리비는 8만원으로, 아이폰X액정수리비는 13만원으로 내려가며, 아이폰XR액정수리비도 13만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아이폰11, 아이폰11PRO Max도 당일 수리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는 파손폰이나 중고폰을 반납하여 수리비 보상도 가능하고 출장이나 여행 도중 파손이나 침수가 발행하였을 때는 여행자보험을 통하여 수리비 지원도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갤럭시 모델의 후면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메인보드 수리도 당일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몬스터폰 성남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강남점, 경기 수원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성남본점은 택배 수리까지 접수받고 택배비도 왕복으로 지원하며 임대폰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몬스터폰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추가로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