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바로 삶아먹는 '중국식 넓은당면' 출시
2020-10-13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라 요리를 비롯해 떡볶이, 파스타 등에 양념이 잘 배는 납작하고 넓은 중국식 당면을 사리로 넣어 먹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오뚜기는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
점도가 높고 쫄깃쫄깃한 감자,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부르러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의 황금 비율을 찾아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중국식 당면을 만들어냈다. 입안 가득 차는 쫄깃함과 먹기 편한 최적의 넓이인 18mm로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이 가능하다.
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2가지로 출시돼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인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