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프랑스 워치와인더 '트윈 앤 업&다운' 선봬

2020-09-24     김아령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프랑스 워치와인더 '트윈 앤 업&다운' 아이템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위스 유명 명품 시계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워치와인더이다. 제품명은 '트윈 GMT(TWIN GMT)'와 '트윈 서브(TWIN SUB)'로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 내부는 워치와인더 전문 브랜드 스위스 큐빅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와인더는 하루에 1600회 회전하며, 회전 주기는 어플을 다운 받아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명품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시계를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시계보관함이나 워치와인더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워치와인더는 오토매틱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동안 자동으로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