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아이포터, 명품 큐레이션 단독 이벤트 진행

2020-09-14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와 함께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포터는 해외 현지 오프라인 백화점에서 정품 상품을 수입해 제품을 검수한 후 출고하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이포터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샤넬, 페라가모, 구찌, 루이비통, 콘스탄트, 에르메스 등의 브랜드 상품들을 깜짝 세일 형태로 판매한다. 가방, 지갑, 시계, 팔찌 등 지정된 품목에 한해 추가 10% 할인,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운영중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강동오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부 수석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의 영향에 따라 아이포터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