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21명 증가...서울 30명

2020-09-13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11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증가한 2만 21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1명 중 지역 99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0명, 경기 27명, 인천 3명, 대구 14명, 충남 9명, 울산 4명, 부산 3명, 대전 2명, 광주 2명, 경북 2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9명, 외국인 13명이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7명, 인도 4명, 필리핀 3명, 페루 2명, 카자흐스탄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헝가리 1명, 브라질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