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패션 특가 주간 '런닝위크' 진행…최대 90% 할인

2020-08-11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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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6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및 가을·겨울(F/W) 역시즌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런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런닝위크는 하프클럽이 매달 1회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패션 주간 세일 이벤트다. 8월에는 ▲11일 골프·스포츠 ▲12일 유니캐주얼 ▲13일 남성복 ▲14일 패션슈즈·잡화·언더웨어 ▲15일 영캐주얼 ▲16일 여성복 순으로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발행 당일 사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 1장과 런닝위크 전용 7% 중복 쿠폰 1장씩을 지급한다. 요일별 특가 상품뿐 아니라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이번 행사는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룩부터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며 "가을·겨울 시즌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역시즌 이월제품도 특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