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3명 증가...해외유입 18명

2020-08-05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이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33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456명이다.

해외 확진자는 33명 중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1명, 외국인 7명이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미국 6명, 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 일본 1명, 인도 1명, 프랑스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302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