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

2020-08-03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한양행이 마일스톤(단계별 기술수입료) 유입에 따른 호실적 발표로 3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한양행을 전날보다 3.49% 오른 5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 403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 증가한 4085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07% 늘어난 241억49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