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앤툴 전동드릴, 여름 휴가철 '캠핑' 문화로 관련 용품 인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올해 상반기 20~30대 사이에서 등산,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용품의 판매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인 접촉이나 실내에서 많은 사람의 접촉이 일어나는 여가 활동보다는 자연에서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는 욕구가 소비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가 올해 초부터 6월 이전까지 20~30대 고객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등산, 골프 등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캠핑하러 가는 사람들이 늘며 관련 용품 중 텐트와 보조 기구 설치에 활용도가 높은 캠핑 드릴을 구매하려는 고객도 늘었다. 이에 저렴한 가격과 높은 질의 스펙으로 활용도가 높은 툴앤툴 전동드릴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드릴은 이미 '가정용 전동드릴'의 대표로 알려진 브랜드이다.
툴앤툴에서 고객들이 가장 추천하는 전동드릴 TNT-REX18LI 시리즈 제품은 모든 베어툴과 호환이 되어 배터리 하나로 임팩트 렌치드라이버, 무선글루건, 미니 그라인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전동드릴에서는 수명이 길고 가벼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에 고객들이 느끼는 피로감과 부담감을 줄였다. 덕분에 선반설치, 타일뚫기, DIY가구조립 등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TNT-REX18LI 시리즈는 초강력 DC모터를 탑재해 최대 30Nm 토크와 최대 회전속도 1,500RPM으로 내구성을 높여 목재, 철재, 콘크리트 다양한 소재에 작업할 수 있다. 또한, 21단 토크 조절 기능으로 정밀한 드릴 작업이 가능하다. 토크 조절 기능을 스크류 드라이버 작업 시 나사못의 머리를 파손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다.
툴앤툴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적 판매량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하여 시행하는 '국민드릴 할인이벤트'로 더블 할인가를 적용하는 파격적인 가격 이벤트이다. 행사 진행 중인 상품 구매 시 최대 68%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