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바이, 아이폰 & 갤럭시 액정수리까지 한번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중고폰 전문업체 '폰바이는 올해 7월 기존 수리 비용 대비 최대 5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또한 정품 배터리로 교환되며 센터대비 30~60%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돼 아이폰 전 기종 적용 제품 라인업을 전 지점에 확대 실시한다.
폰바이의 아이폰 수리 서비스는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XS 액정 수리비 등을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폰인 아이폰11, 11프로 등도 당일 수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깨진 부분의 압력이 가해져 내부 LCD 패널(화면 출력 및 터치 부분)에 손상이 발생해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이나 액정 파손폰을 반납해 아이폰 수리비의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이폰 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 교체도 가능하다. 삼성폰의 경우 갤럭시S8과 갤럭시S10 액정 수리도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LG폰의 경우 옵티머스G8, V50도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의 문정동 본점을 비롯해 원주점, 광주점, 창동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일산점은 삼성 액정 수리를 준비 중이다. 삼성폰은 일산점을 제외한 지역으로 수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택배 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다.
폰바이 문정동점은 주변 잠실, 서초, 위례 등의 지역에서도 중고폰 판매, 아이폰 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수리를 위해 찾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고폰 시세, 스마트폰 액정 수리 비용 및 매입 수리 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