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해상풍력사업 기대감에 급등
2020-07-20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두산중공업이 오는2025년까지 해상풍력사업을 연매출 1조원 이상으로 육성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4.14%(695원)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한 두산중공업은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다.
두산중공업은 2005년부터 풍력기술을 개발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로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총 79기, 약 240MW(메가와트) 규모 풍력발전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