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요리 탁!" 밀키트 제조기업 마이셰프 광고 모델로 영탁 발탁

2020-07-06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임종억 대표)가 광고모델로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이셰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전문 제조 기업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하여, 쿠팡, 이마트, 위메프 등 40여 개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영탁과 브랜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탁은 TV 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밀키트 제품 주 구매 고객 25-44세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마이셰프 TV 광고는 영탁이 직접 부른 CM송과 셰프가 된 영탁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영탁 씨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부터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막걸리, 숙취 해소 음료 광고까지 섭렵하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 있다."라며, "영탁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가 마이셰프 밀키트와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 광고 캠페인은 7월 6일 온에어 되어, TV뿐만 아니라 마이셰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