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본격적인 여름 맞아 텀블러·워터보틀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청량한 여름의 계절감을 살려 디자인한 MD 신제품 '쿨 텀블러'와 '쿨 워터보틀'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2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내부가 제작돼 보냉력이 좋고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외벽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쿨 텀블러는 청량한 민트와 깔끔한 화이트 색상 2종으로 구성됐다.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며 리드부분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여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다. 용량은 500㎖다.

쿨 워터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만 제작돼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더운 여름에 얼음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550㎖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디야커피의 시원한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보관하며 즐길 수 있도록 여름 시즌 MD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