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경영인정기보험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2일 '간편가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무)'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갑작스러운 CEO 부재 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사업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장플랜이다.

또한 선택된 체증률에 따라 가입 10년 후부터 만기 시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법인 대표는 물론 개입사업자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 7년 이후부터는 '시그니처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장기 계약을 유지할 경우(5년, 60회 이상 보험료 납입 시) 최대 1%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한정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수석부장은 "최근 고령화, 식생활 변화 등으로 만성질병 발생자 수가 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CEO 고객들이 든든한 보장플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