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퍼드(Rockford)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 온라인 수업으로 지친 자녀들 시력 보호
최고급 CR-39 렌즈와 100% 국내 제작 안경테로 어린 자녀도 안심 착용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정착되면서 개강한 대학생부터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어린 초등학생까지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마주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블루라이트(청색광)는 가시광선 영역 중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푸른색 계열의 빛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기기에서 방출된다.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 피로, 시세포 노화, 시력 저하, 안구 건조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의 능률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뿐만 아니라 430㎚ 이하 블루라이트 영역의 빛은 망막 깊숙히 도달해 망막 내 시세포를 손상시켜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인체는 햇빛을 받고 있다고 착각해 수면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 블루라이트 차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전문 제조업체 록퍼드 아이웨어(ROCKFORD EYEWEAR)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유리 다음으로 빛의 투과율(아베수)이 가장 높아 일반 렌즈에 비해 광학적으로 우수한 CR-39렌즈를 사용해 가볍고 선명하며 청광 차단율 50%±5로 유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또한 100% 국내 록퍼드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수제 제작 안경테로, 니켈이 검출되지 않아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중국산 도금과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어 어린이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저가 제품과는 달리 가벼운 착용감으로 장시간의 PC 업무에 눈이 혹사당하는 직장인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며 "FDA 등록은 물론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안경 및 안경렌즈 시험분석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KOIA시험성적서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한국인의 두상에 가장 잘 맞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얼굴형 구분 없이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멋내기용으로도 적합하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유통 구조로 가격 거품을 빼 오프라인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동일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록퍼드 아이웨어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12개월 무상 보증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