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금리 2bp 상승 마감…10년물도 상승
2020-06-04 하주원 기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고채 금리는 4일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10년물 금리도 오전과 달리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2bp(1bp=0.01%포인트) 오른 0.886%에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0.4bp 상승했으며 오후 들어 상승폭도 커졌다.
5년물 금리는 2.9bp 오르며 1.179%로 마감했으며 이날 국고채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10년물 금리는 0.6bp 오른 1.432%에 거래됐으며 10년물은 오전한 때 금리가 0.1bp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국고채 10년물은 4.8bp 오른 1.426%에 거래를 마쳤으며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0.4bp, 30년물은 0.8bp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