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2020-06-04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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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이며 성장을 이뤄 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으며, 현재는 5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지하철 1·7호선은 물론 다양한 버스가 경유하는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남녀노소 모두가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몰링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개별 건물인 1, 2관과 마리오몰은 2관을 중심으로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고객들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아웃렛과 몰 사이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리오몰에는 '바이포잉 레스토랑', '소이밥상', '콘타이', '바르미 샤브샤브' 등의 음식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1관에는 '에머이', '아비꼬', '브라운돈까스', '공수간' 등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