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1순위 청약 마감…평균 40.4대 1

2020-06-03     장건주 기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서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난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4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262명이 몰려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78.9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전용면적 84~189㎡,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총 1125가구 규모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4~30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오피스텔 청약은 10~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