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24개 단지 8600가구 분양
2020-06-01 장건주 기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6월 첫째 주 전국 24개 단지 8600가구의 분양이 이뤄진다.
오는 2일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분양을 시작한다. 정자동 111 일대 대유평지구 2블록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1층 규모로, 아파트 3개 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 동 460실 등 총 1125가구로 이뤄진다.
같은 날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서는 '양주옥정신도시대성베르힐'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로 이뤄진다.
우미건설이 대전 유성구 구룡동에 짓는 '대전둔곡우미린' 아파트 760가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한다. 대전 둔곡지구 A-3 블록에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상 28층 7개 동, 전용 65∼84㎡로 구성된다.
3일에는 금호건설이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서 '나운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 993가구를 분양한다. 5일에는 롯데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공급하는 '여수웅천캐슬스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