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기업 박랩, 고객 니즈 최적화 제품 제공 눈길

2020-05-20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화장품 연구기업 박랩이 소비자의 요구에 최적화시킨 제품을 화장품 브랜드 창업 기업주에게 제공해 국내외 시장 진입과 매출 성공에 도움을 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
 
화장품 OEM/ODM 업체 박랩은 33년간의 화장품 개발과 브랜드 연구로 이미 한국 및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정확한 시장분석을 통해 각지의 현지 사정에 맞는 화장품을 연구해 수출길을 더욱 넓혀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랩에서 개발한 히트 상품으로는 베트남에서 여드름,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수년간 현지인의 사랑을 받았던 코슈 KOSXU이 있으며, 코슈머쉬룸케어세럼, 코슈럭셔리다이아몬드앰플, 미백앰플, 미백크림 등도 베트남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브랜드 스타바비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유통시장 빈컴 플라자 대형백화점, 빈컴 플러스마트 등과 계약을 맺고 입점이 진행되었다.
 
박랩은 미국, 싱가폴에 OEM 제품을 생산 공급 수출하였고, 미백화장품 연구 분야에서 2019년 한국경제신문 브랜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베트남 호치민, 방콕, 홍콩, 일산의 케이뷰티 (K-Beauty)에 참가해 한국의 화장품을 더욱 알리고 동남아 각지의 현지 사정에 맞는 화장품을 연구해 수출길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박랩의 박석환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한국 브랜드를 연구 지원한 만큼 앞으로도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아름다운 피부 과학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할 때 성공기업의 미래가 약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랩은 화장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코스에 입점해 있다. 프리코스는 화장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 용기 및 화장품 부자재 전문 포털사이트로 약 100여 개가 넘는 화장품 용기 및 화장품 부자재, OEM/ODM 업체의 정보와 각 회사가 생산하는 용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약, 식품, 생활용품 관련의 부자재에 대한 정보도 찾을 수 있으며,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