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건강식품·의류 등 어버이날 선물 최대 60% 할인

2020-05-05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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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어버이날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판교점은 유산균 제품 등이 포함된 '건강식품 선물상품전'과 남성 정장·캐주얼 의류를 최대 60% 할인해 선보이는 '남성 패션 특가전'을 연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손정완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7층 토파즈홀에서 한섬·LF·바바패션 등 여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여성 패션 이월상품전'을 연다.

천호점은 5층 행사장에서 '엄마와 딸, 모녀 스타일 제안전'을 열어 원피스·블라우스·스커트 등 봄 패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