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이태원 단독주택 247억에 매각

2020-04-27     장건주 기자
사진=다음로드뷰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년 가까이 소유해온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 부지를 최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원 등기부등본 열람 시스템 확인 결과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이태원동 단독주택 부지 등 총 5개 필지(대지면적 1647㎡)의 소유권을 이 이사장에게 이전했다. 거래가액은 247억3580만원이다.

이 부회장은 이 주택을 1992년 말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