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구의 날 맞아 '24365 친환경 에코백' 제작 판매

2020-04-22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삼성카드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BGF리테일과 '24365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한정 제작 판매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WWF 세계자연기금'에 지원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을 장려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에서 삼성카드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24365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5월 중 시코르, 엔제리너스, 던킨 등 24시간 365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24365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