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상반기 출시…사전등록자 100만 돌파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사전 등록자가 하루 만에 100만명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넥슨의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으로 지난해 7월 중국에서부터 정식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감, 귀여운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과 SK텔레콤은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사 협력의 첫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