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소상공인 지원

2020-04-10     하주원 기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우리 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업종별 소비자 불만 사례와 분쟁 해결 기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창업자는 이를 통해 업종별로 주로 발생하는 소비자 불만 분석 내용과 해결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