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미쏘, 구김 적은 린넨 소재 '머스트 재킷' 출시

2020-04-09     김아령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의류 브랜드 미쏘가 '머스트 재킷'을 출시했다.

미쏘는 "봄이 짧아 여름이 길어지면서 린넨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어 빠른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재킷은 구김이 적은 혼방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원피스와 슬랙스 어디에나 어울리는 스타일로 매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미쏘 관계자는 "머스트 재킷은 자주 착용해도 매번 다릴 필요가 없고 자연스러운 생활 주름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