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구리돌다리점 성황리에 오픈

2020-04-09     김동역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경기도 구리시에 구리돌다리점을 오픈했다.

구리돌다리 주민들은 커피스미스의 입점과 커피스미스 특유의 세련되고 빈티지한 디자인이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 느낌이라는 반응이다.

구리시 돌다리 지역은 단독주택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대체로 친근한 상권이다. 

커피스미스는 지역의 특색과 상권을 고려해 최대한 잘 어울리는 편안한 규모와 디자인으로 설계, 지역 주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하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했다. 

커피스미스 구리돌다리점 점주는 "통 유리창과 폴딩도어로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활기차고 밝은 느낌이라 좋다"며 "덕분에 모두가 편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스미스는 커피 한 잔의 휴식이 문화가 되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취향을 인정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