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44세 코로나19 환자 첫 사망…전국 198명

2020-04-0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들이 발표한 코로나19 환자 사망자 누계는 이날 0시 기준 집계보다 6명 늘어 198명이 됐다.

마포구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망원2동에 거주하는 44세 남성(마포구 11번 확진자)으로 폐암 말기 상태에서 3월 19일에 확진 판정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38세 부인(마포구 10번 확진자)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으로, 3월 18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남병원에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했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581명이었고, 이 중 해외 확진자는 21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