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임직원과 급여 30% 4개월간 기부

2020-04-06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개월간 임원들과 급여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한국증권금융은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