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간편한 한 끼 식사 '콘스프우유'

2020-04-06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푸르밀이 한 끼 식사 대용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를 출시한다.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는 성장하는 간편대용식(CRM) 시장 트렌드에 맞춰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달콤, 짭쪼름한 콘스프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공유로 야채농축액을 함유해 더욱 고소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했다.

푸르밀은 이로써 총 4종의 곡물 가공유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푸르밀은 지난 2018년부터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아침한끼 곡물우유' 등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푸르밀 관계자는 "콘스프우유는 간편대용식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으로, 요즘같이 환경의 변화가 클 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편대용식 제품인 '간편한 한 끼'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