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형 갤럭시 구매 고객에 중고 보상금 얹어준다

2020-04-01     하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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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가격을 최대 2배까지 보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월과 5월 2달간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형 스마트폰 3종(갤럭시S20·갤럭시Z플립·갤럭시폴드)을 사면 기존 보상금액에 추가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갤럭시 S9을 LG유플러스에 반납하면 기존 중고 가격인 13만 원에 추가로 13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 S8+, S9+, S10, S10e, S10+, S10 5G 등 다른 삼성전자 단말도 10만 원 이상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 8, 8+, X, XR, XS, XS 맥스 등 중고 기기도 10만 원을 추가로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