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5% 금리 대출 모바일 상담 서비스 도입

2020-03-31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K부산은행은 31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초저금리 대출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은 신용등급 1∼3등급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연 1.5% 금리로 1년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모바일 대출 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대출 상담 급증에 따른 영업점 혼잡을 막기 위해 본점에 상담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