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기술직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

29일까지 서류접수…신입·경력 모두 4년 대졸 및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2020-03-23     이범석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부영그룹 부영주택이 기술직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경력사원의 경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동종업무 7년 이상 경력자 △공동주택 설계 경력자 우대 △일반건축 대형 프로젝트 설계경력자 우대(호텔, 병원, 리조트 등) △건축사 자격소지자 우대(건축사 수당지급) △BIM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건축학(건축설계) 관련 전공자 등이다. 

또한 신입과 경력 공통사항으로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및 부영그룹 홈페이지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