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푸짐하게 즐기는 '진비빔면'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시원한 매운맛에 푸짐한 양을 더한 계절면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을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해 더욱 맛있는 식감의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 홍보를 위해 TV광고와 함께 제품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의 진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푸짐한 양으로 맛있는 비빔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