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2020-03-12     장건주 기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최성안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 사장은 지난 10일 장내 매수를 통해 2만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만2975원으로 총매입금액은 2억5950만원이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7만4255주(0.04%)에서 9만 4255주(0.05%)로 늘었다.

올해 들어 최 사장은 지난달 24일에도 3만주, 4억4250만원(취득단가 1만4750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주식 매입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