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유명잡지 전권 컬렉션 공개

2020-03-11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카드는 11일 문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앱)인 '다이브(DIVE)'에서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의 유명 잡지를 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날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특정 유명잡지를 통째로 볼 수 있는 전권 컬렉션을 소개한다.

먼저 이탈리아 건축의 대가 지오 폰티가 창간한 잡지 '도무스'가 공개된다. 이어 '라이프', '내셔널지오그래픽', '플레이보이'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권 컬렉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쉽게 접하기 힘들다"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찾기 어려운 분들도 앱을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용산구 한남동 등에 있는 문화공간에서 각종 문화·여가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