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COSMETIC, KF94 마스크 35,000장 기부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내와 중국에서 마스크팩으로 인기몰이중인 국내화장품기업 《한천수》브랜드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통 큰 기부에 나섰다.

H&J COSMETIC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여러 의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지원단을 통해 KF94 마스크 약 35,000장을 무료로 기부했다.

2013년부터 매년 기부, 봉사활동으로 사회봉사에 의미를 두고 있는 한천수 브랜드사는 그동안 기업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지원이외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왔다.

에이치엔제이 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많은 의료진분들이 최전선에서 보이지 않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기에 대한민국의 기업의 한 시민으로서 코로나19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에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천수마스크팩은 펩타이드가 주성분인 마스크팩5종으로 중국에서 인지도를 굳혀가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마스크 8종을 기획해 제품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