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국산 유기농 쌀로 지은 간편식 밥 3종

2020-02-19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초록마을이 국내산 유기농 쌀로 지은 '우리아이입안애 간편식 밥'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을 개별급속냉동(IQF)방식으로 밥알 한톨 한톨 가공해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채소를 넣은 '한우불고기볶음밥', 국내산 잔멸치와 채소, 달걀을 함께 볶은 '우리바다멸치볶음밥',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넣은 '7가지채소볶음밥'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밀진간장, 국내산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가공했다. 3종 모두 200g 제품 2입으로 구성됐다.

이수현 초록마을 상품기획자(MD)는 "우리아이입안애 볶음밥 3종은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달콤하고 고소하게 간을 했다"며 "엄선한 원재료로 만든 우리아이입안애 볶음밥 3종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