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5% 이자 발행어음 특판

2020-02-17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연 5% 이자를 주는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자사 온라인 투자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첫 금융상품 계좌 개설 시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다. 선착순 1000명을 넘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