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소외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2020-02-09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9만원)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에 거주하는 6세 이상(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만5천373명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