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올해도 과자나눔 캠페인 이어간다

2020-01-29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과자로 온정을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국제청소년연합 등 5곳에 과자 1200여박스를 전달했다. 이는 전국 곳곳의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단체와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이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해도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