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뚝'…3년물 연 1.330%

2020-01-29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30%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582%로 2.1bp 내렸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2.2bp, 0.9bp 하락해 연 1.428%, 연 1.286%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612%로 1.9bp 하락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3bp, 2.2bp 하락해 연 1.598%, 연 1.59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