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그래놀라, 브런치로 즐긴다

2020-01-20     이화연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그래놀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열었다.

마켓오 레스토랑 메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하는 등 공을 들였다.

그래놀라 옷을 입혀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을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 밀가루없이 그래놀라로만 뭉쳐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 쿠키',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마켓오 네이처 브레드' 등이 대표 메뉴다.

특제 요거트와 제철 과일이 함께 제공되는 '오!그래놀라 요거트 보울'에 오!그래놀라를 토핑해 나만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오!그래놀라 존'도 마련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를 한 끼 식사로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 워킹맘,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