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청소년 지원 시설에 친환경 원목가구 기증

2020-01-15     이연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4일 청소년 지원 시설 '구세군 샐리 홈'에 친환경 원목가구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가구는 공사 신입직원 55명이 친환경 원목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부산 청소년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신입직원들이 가구를 직접 제작해 공사인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